건강칼럼: 당신도 건강할 수 있다.
(2편)카이로프랙틱의학의 33가지 원리
우주적 원리(No.1~14)
생물학적 원리(No.15~30)
카이로프랙틱 원리(No.31~33)
(No.1~14 우주적 원리들은 9월 호 칼럼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생물학적 원리(The Biological Principles)
15.유기물: 생물체를
만드는 재료는 조직적인 물질이다.
<해설> 우리의 건강에 좋은 기초적인 물질은 곧 산소, 물, 영양이다.
16.타고난 내적 지혜: 모든 생물 안에는 선천적인 우주의
지혜가 있다. 이것을
“타고난 내적 지혜”라 부른다. <해설>우리의 몸 안에는 무한한
지혜의 능력이 있다.
17.카이로프랙틱에서 보는 생명의 의미: 물질을 통해 이 타고난 내적
지혜가 표현되는 것이 곧 카이로프랙틱에서 보는 생명의 의미이다.
<해설>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 삶의 의미와 생명의 목적이다.
18.생명체 조직의 삼위일체: 생명은
지혜와 생물체의 물질이 연합하는 것이고,
이 연합은 특정한 내적 (타고난)
힘의 형성에 의해 이루어진다.
<해설>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과 하나님의
능력(성령)은 삼위일체이시다.
19.생명의 증명: 생명의 표적(동화작용,
배설, 성장, 생식, 적응)은 생명을
주관하는 타고난 내적 지혜의 존재를 증명한다.
<해설> “나는 치유하는 ‘여호와 라파’니라. 창조주 하나님만이 치유자이시다.
20.타고난 내적 지혜의 사명: 인체의 타고난 내적 지혜의 사명은
생물체의
물질이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유지하는데 있다.
<해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만이
생물체의 내적 활동을 주관하신다.
21.삼위일체의 완전성: 100%의 생명이 있기 위해서는, 100%의 지혜와 100%의
힘과 100%의 물질이 있어야 한다.
<해설> 하나님의 생명은 말씀과 성령과
인간을 통해 역사하신다.
22.타고난 내적 지혜의 양: 모든
생물체 안에는 100%의 타고난 내적 지혜가
있는데, 생물체의 조직성에 비례하여 꼭 필요한 양이다.
<해설> 조직자가 조직을 만들듯이,
창조의 배후에는 반드시 창조자가 있다.
23.타고난 내적 지혜의 기능: 몸의 타고난 내적 지혜의 기능은
우주의 힘과
물질을 몸이 사용하도록 적응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인체의 모든 부분이 상호간에
유익하도록 함께 조정하는 작용을 할 수 있다.
<해설> “상.하.내.외. (上下內外: Above Down Inside Out)” 라는 말이 있다. 즉 모든
치유의 과정은 위에서 아래로, 안에서 밖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24.조정의 원리(Principle of Coordination): 조정이란 유기체의 모든 부분이
서로의 기능과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상호간에 조화롭게 작용하는 원리이다.
<해설> 이 상호간에 조화로운 작용을
조정하는 것이 중추신경계이다.
25.적응의 한계성: 인체의 타고난 내적 지혜는 우주의
법칙을 어기지 않는
한계에서 힘과 물질을 인체의 사용도에 적응한다. 즉, 타고난 내적 지혜의 표현은
물질과 시간의 제한으로 제한될 수 있다.
<해설> 하나님도 하나님의 법 안에서만
역사하신다.
26.타고난 내적 지혜의 정상 상태: 인체의
타고난 내적 지혜는 항상 정상이고,
그 지혜의 기능도 항상 정상이다.
<해설> 시편에 다윗의 고백이다.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판단은 큰
바다와 일반이라.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보호하시나이다.”
27.타고난 내적 힘의 특성: 생물체의 타고난 내적 지혜로
창조된 힘은 생물체
안에서 작동하는 중에 결코 생물체를 해치거나 파괴하려 하지 않는다.
<해설>시편 23편에,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28.우주의 힘과 타고난 내적 힘의 비교: 생명의
우주적 주기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우주의 힘은 적응되지 않는다면 파괴적이다.
반면에, 타고난 내적 힘은
특정한 생물체에 관하여 항상 건설적이다. <해설> 적응되지 않은 번개불은 사람을
죽이지만,
번개와 비와 바람 속에서 적응된 곡식들은 수확을 가져다 준다.
29.타고난 내적 힘의 전송을 방해: 타고난 내적 힘은 전달되는데 방해를
받을 수도 있다. <해설> 어머니 대자연은 완벽하다. 그리고,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단지
방해만 없으면 된다. 척추교정은 이 방해를 제거해준다.
30.불용이성(Dis-ease) 의 원인: 타고난 내적 힘의 전달이 방해를 받으면,
불조정(incoordination)과 “불용이성(dis-ease)”의 원인이 된다.
<해설> Disease(질병)이 생기기
전에 인체에 불기능(malfunction)이 먼저 생긴다.
불기능이란 부조화(disharmony), 무질서(disorder), 불용이성(dis-ease)이며, 기능의
회복은 신경계만 할 수 있다. Dis-ease 를 해결하면 Disease 가
치유되고 예방된다.
(나머지
No.31~33
카이로프랙틱 원리는 다음 호에 계속 됩니다.)
Dr. 임훈, 척추신경전문의
임훈척추병원
원장
Convoy 척추병원 (760) 533-1991, (760) 522-1991 Escondido 척추병원(760) 480-00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