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15, 2012

건강칼럼: 당신도 건강할 수 있다.

하지불안 증후군(“다리불편 경련증”)이란?
(Restless Leg Syndrome)

대부분의 Doctor들도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지
잘 모르는  하지불안 증후군(다리불안 경련증)...
약에 의존하지 않고 완전히 낫게 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당신이 하지불안 증후군 (다리불편 경련증)으로 고생하고 있는지 다음의 질문들을 답해보자.



하지불안 중후군(다리불편 경련증: Restless Leg Syndrome) 이란?  1940년대  신경과 의사인 칼 에크봄 박사에 의해 처음 밝혀진 것으로 다리에 무언가 기어가는 느낌, 저림, 잡아당김 등이 생겨서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이런 증상은 앉아 있거나 누워있을 때 처럼 가만히 있을 때 심하며, 저녁이나 밤에 더욱 심해져 수면장애를 일으킨다. 더구나 다리에 발생하는 불편한 느낌으로 쉽게 잠들지 못하고, 움직이고 싶은 충동 때문에 자주 깬다. 이런 이유로 숙면을 취하지 못한 결과 활동이 왕성해야 할 낮시간에 피곤하고, 의욕저하와 우울감 등이 동반되어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도 있다. 

증상이 있는
다리에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다리를 움직이려는 강한 충동이 든다. 누워 있거나 앉아 있을 때에 증상이 나타나고,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저녁이나 밤 시간에 증상이 심해지는 것도 특징이다.

불유쾌한 감각을 장딴지, 허벅지, , 팔등에서 깊은곳에서 기어가는 듯한 느릿느릿한 신경과민적이고 저리고 화끈거리거나 둔한 통증으로 기술하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표현이 어려워 증상의 기술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극장, 비행기, 자동차등에서 오래 앉아 있을때 발생할 수도 있고, 또는 낮에는 증상을 잘못느끼다가 일차적으로 밤에 증상을 느낀다. 증상이 극심해지면 깨있을 때도 비자발적으로 발을 차는 경우도 생긴다.

하지불안 증후군의 치료법
1.     두뇌기초치료법: 숨골의 윗부분이 과도 활성화 되면 이런 현상이 나올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상경추와 소뇌를 점검하고 활성화 시키면 간접적으로 숨골의 아랫부분을 활성화 시킬 때에 숨골의 윗부분이 비활성화 되면서 근육들이 이완되고 조용해지면서, 하지불안 증후군의 증세들이 사라지게 된다.
2.     산소치료: 대기권의 산소는 21%이지만, 노화현상과 함께 인체의 산소용량이 줄어드는데, 산소에 가장 예민한 부분은 신경조직이며, 소뇌이다. 소뇌를 활성화 시켜주는데 85%농축 산소를 쓰면서 운동을 하게 되면 (E.W.O.T. = Exercise with Oxygen Therapy),  기적처럼 다리근육이 향상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3.     다리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특수영양분과 특수액체를 생화학적으로 겸해주면,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Dr.임훈, 척추신경전문의
임훈척추병원 원장
Convoy 척추병원 (760) 533-1991, (760) 522-1991
Escondido 척추병원(760) 480-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