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척추신경
“골퍼의 스윙을 향상시키고 핸디캡을 줄이며 통증없이
골프칠 수 있는
치료법”
처음에는 약간의 통증으로 시작되었으나 5홀을 나두고 갑자기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생긴다. 새로 산 드라이버로 한번 신나게 때려보고
싶지만, 허리를 더 다칠까봐 겁도 나고 염려가 된다. 혹은 너무 심한
허리통증이나 좌골신경통으로 골프를 완전히 그만 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바이코딘(Vicodin)이나 다른 진통제를 먹고 통증없이 골프를 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약을 써서 “무감각”해진
몸으로 골프를 칠 때, 더 몸을 망가뜨리고 있는데 이것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일반적인 견해로 골프스윙이 잘못되어서 허리가 아프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맞지않는 말이다. 드라이버
거리가 점점 더 짧아지거나 퍼팅이 부드럽지 않은 것은 스윙때문 보다는 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연구조사에
의하면 현재 PGA와 LPGA 골퍼들 중,
삼분의 일은 지금 허리통증을 참으며 골프를 치고 있다. 이 프로골퍼들은 최고의 스윙역학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허리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더우기 칼라리 대학의
연구발표에 의하면, “허리통증이 없는 골퍼들이 다운스윙 할 때에 몸이 굽혀지는 속도가 두배 이상으로 빨랐다.” 이 뜻은 허리통증이 없을수록 척추가 더 유연하고 더 빨라진 스윙으로 골프볼이 똑바로 더 멀리 나간다는 결론이다.

골프란 어떤 면에서든 당신의 허리와 어깨를 써야만
되는 스포츠이다. 당신의 통증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더 큰 문제로 재발될 수 있으며, 그 결과 영구히 골프를 포기해야 될 수도 있다. 통증이 당신의 골프게임에 핸디캡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오는 2월 15일(월) 서울정(Seoul
B.B.Q.) 레스토랑에서 골프에 관한 건강뿐만 아니라 척추장애와 연결되는
질병과 건강회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식사를 즐기면서 건강세미나에 참석하는 모든 분들에게 다양한 건강상식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Dr. 임훈, 척추신경전문의
임훈 척추 병원 원장
(760) 533-1991 Convoy 척추병원
(760) 480-0077 Escondido 척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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