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2, 2012


골프와 척추신경

골퍼의 스윙을 향상시키고 핸디캡을 줄이며 통증없이 골프칠 수 있는
치료법”







당신의 허리통증으로 골프게임이 억망이 되고있지는 않은지.
처음에는 약간의 통증으로 시작되었으나 5홀을 나두고 갑자기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생긴다. 새로 산 드라이버로 한번 신나게 때려보고 싶지만, 허리를 더 다칠까봐 겁도 나고 염려가 된다. 혹은 너무 심한 허리통증이나 좌골신경통으로 골프를 완전히 그만 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바이코딘(Vicodin)이나 다른 진통제를 먹고 통증없이 골프를 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약을 써서 “무감각”해진 몸으로 골프를 칠 때, 더 몸을 망가뜨리고 있는데 이것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일반적인 견해로 골프스윙이 잘못되어서 허리가 아프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맞지않는 말이다. 드라이버 거리가 점점 더 짧아지거나 퍼팅이 부드럽지 않은 것은 스윙때문 보다는 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연구조사에 의하면 현재 PGA LPGA 골퍼들 중, 삼분의 일은 지금 허리통증을 참으며 골프를 치고 있다. 이 프로골퍼들은 최고의 스윙역학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허리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더우기 칼라리 대학의 연구발표에 의하면, “허리통증이 없는 골퍼들이 다운스윙 할 때에 몸이 굽혀지는 속도가 두배 이상으로 빨랐다.” 이 뜻은 허리통증이 없을수록 척추가 더 유연하고 더 빨라진 스윙으로 골프볼이 똑바로 더 멀리 나간다는 결론이다

프로골퍼들에게 좋다면, 좋은 것 아닐까. PGA는 프로골퍼들을 위하여 일년 내내 풀타임 카이로프랙틱 척추신경전문의들의 도움을 베풀고 있다. 타이거 우즈도 늘 척추신경전문의를 자신의 팀의 일원으로 두었다. 사실상, 타이거 우즈는 1995년 카이로프랙틱의 발원지인 미국에서 100주년 기념 파사디나 토너먼트 로우즈 퍼레이드에 참여했었다퍼레이드가 시작되기 전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제가 기억하기에 오래전 부터 저는 카이로프랙틱 척추교정을 받아왔습니다. 저의 골프게임을 위해서는 카이로프랙틱 교정치료도 저의 스윙 연습만큼 중요한 것이었지요.  - Tiger Woods

골프란 어떤 면에서든 당신의 허리와 어깨를 써야만 되는 스포츠이다. 당신의 통증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더 큰 문제로 재발될 수 있으며, 그 결과 영구히 골프를 포기해야 될 수도 있다. 통증이 당신의 골프게임에 핸디캡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오는 2 15() 서울정(Seoul B.B.Q.) 레스토랑에서 골프에 관한 건강뿐만 아니라 척추장애와 연결되는 질병과 건강회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식사를 즐기면서 건강세미나에 참석하는 모든 분들에게 다양한 건강상식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Dr. 임훈, 척추신경전문의
임훈 척추 병원 원장
(760) 533-1991 Convoy 척추병원
(760) 480-0077 Escondido
척추병원
무료영어리포트, 건강정보: www.CalPainRelief.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