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3, 2012

FREE Dinner 건강워크샵
왜 참석하는 것이 중요한가

당신의 건강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건강강의를 듣는 순간부터 치료는 시작됩니다.”



많은 분들이 건강워크샵에 참석하면서 너무 좋아하시고,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분들은 그동안 약과 수술에 너무 시달려왔다가, 새로운 건강 패러다임을 배우고는 건강에 대한 새로운 소망을 갖게 되지요. 심지어 어떤 미국인 노인은 건강워크샵이 끝나고 나서, “나는 지금 80세 인데, 이런 놀라운 건강메시지를 평생 들어 본 적이 없네요.”라고 말합니다. 참석해보지 못하신 분들의 비슷한 질문들을 모아서 답해보고자 합니다.

건강워크샵은 왜 하나요?”

저는 미국의사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Physicians)의 일원입니다. 저희들의 공약은 모든 멤버들이 한달에 7~10시간 자원봉사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로 결단을 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매월 2FREE 디너건강워크샵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워크샵에서 카이로프랙틱의 건강학과 전통의학의 위기학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깨달으시길 원합니다.  그리고 7단계 건강법칙과 카이로프랙틱의 의술과 과학과 철학이 무엇인지, 여러분이 평생 모르고 지내왔던 건강비결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치료받기 전에 건강워크샵에 꼭 참석해야 되나요?”

전통의학의 약과 수술 접근방법에 좌절감을 느끼고, 진정한 건강이란 무엇인가를 추구하는 분들 그리고 카이로프랙틱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은 먼저 건강워크샵에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평생 못들어보신 건강메시지를 듣게 되실 것을 약속합니다. 약과 수술에 의존하는 전통의학은 건강학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위기학을 다루는 것입니다. 건강워크샵을 통해서 완벽한 건강을 위한 7단계의 건강학, 예방학, 건강건설학, 건강유지학 등등을 배우시면, 건강에 대한 온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당신의 삶 속에서 생기게 될 것입니다.

식사까지 제공하니까 괜히 건강워크샵 참석하는 것이 부담이 되네요.”

지난 25년동안 건강워크샵의 시간이 저녁식사 시간과 겹치게 되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식사를 못하고 나오는 분들도 많았지요. 처음에는 식사시간과 충돌이 생겨서 많은 분들이 오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더니, 미국분들은 신이 나서 많이 오게 되었고, 어떤 분들은 농담반, 진담반으로, “Free Dinner 가 있다고 하니, 무료로 디너를 먹기 위해서라도 가야겠다.”고 우스개 소리를 하면서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한국분들은 오히려 무료식사가 제공된다고 하니, 부담감을 느끼면서 오히려 오는 것을 꺼려했습니다. 문화적인 차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어쨌든, 식사제공도 없이 저녁시간에 와서 워크샵에 참석하라고 하기엔 너무 무심한 것 같다고 생각을 해서 식사제공을 하는 것이니 아무 부담 갖지 마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냥 허리만 아파서 통증만 좀 없앴으면 좋겠는데, 왜 건강워크샵에 참석하라고 하시나요?”

증세치료만을 원한다면, 굳이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받으려고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약물이나 주사를 맞으면 증세치료 및 통증은 훨씬 더 빨리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카이로프랙틱 건강학의 원리는 원인을 찾아 고치는데 있습니다. 증세란 몸이 알려주는 경고신호일 뿐입니다. 만일 충치때문에 치통이 왔다면, 충치가 있던 말던 치통만 없애면 다 해결 된 것일까요? 당연히 아니지요. 마찬가지로, 척추뼈와 척추신경, 척추근육에 이상이 온 것을 그냥 증세만 치료했다가는 나중에 관절염이나 디스트헤르니아 같은 더 큰 문제가 분명히 오게 되어, 어떤 분들은 결국 척추 수술을 받게 되고 더 큰 고생을 하게 될 뿐입니다. 물론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모든게 다 해결되는 것은 더우기 아니지요. 워크샵을 통해서 진정한 건강회복이 무엇인지, 건강유지와 예방이 무엇인지를 배우는 것은 일반 대학에서 배울 수도 없고, 그것을 가르쳐주는 의사도 사실 드물고, 더우기 부모들은 이런 것을 모르기에 아이들에게 건강이 무엇인지 알려주지도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건강의 I.Q. 가 치아건강의 I.Q. 만큼 더 높아지길 바랍니다.

저는 영어를 못해서 알아들을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비록 영어가 약하신 분들이라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늘 파워포인트(power point)라는 슬라이드 및 비디오 치유간증 등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또한 만일 너무 어려운 영어를 쓴다면, 아마 미국인들도 알아듣기 힘들 것입니다. 그러므로, 쉬운 영어로 재미있게 워크샵이 진행되므로, 아무 부담 갖지 마시고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바빠서 갈 수가 없는데 그냥 책자가 있으면 읽어보면 안되나요?”

건강워크샵은 어떤 체험적인 시간을 통해서 뭔가 번쩍 통찰력이 생기는 경험을 갖게 도시길 원합니다. 쉽게 말해서, 수영을 책자로 배운다는 것은 지식에 불과하고, 또한 그 지식이 물에 뜨는 것을 체험하게 하지는 않는다는 말이지요. 건강학에 대한 지식을 체험적으로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Dr. 임훈, 척추신경전문의
임훈척추병원 원장

(760) 533-1991 Convoy 척추병원
(760) 480-0077 Escondido
척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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