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30, 2012

척추 퇴행성 관절염
(Spinal Degenerative Arthritis)에서 오는
요통(Back Pain)
좌골 신경통(Sciatica)





 충치처럼 척추관절염도 조기에 발견하면 통증의 증세와 영구적인 손상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 치아에 충치가 생기면 안좋듯이, 척추에 퇴행성 관절염은 더우기 위험하다. 척추의 퇴행성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나빠진다. 돌보아 주지 않거나, 그냥 무시해 버린다면, 당신을 불구자로 만들 수 있는 척추관절염은 명백한 증세가 없어도 조용히 악화되어 갈 수 있다.

예를 들어 목척추 관절염의 과정을 설명하자면, 척추의 관절염 첫단계(Phase 1)는 목의 커브가 없어지고, 목을 돌리거나 앞,,옆으로 굽히기가 어렵게 된다. 어깨나 팔이 아프고 쑤실 수 있다. 목에 이러한 비정상적인 현상이 오면 척추의 다른 부분까지도 영향이 가고 건강문제에 체인반응이 시작되는 것이다.

첫단계의 관절염을 고치지 않고 방치하면, 몸은 칼슘분을 관절부분과 인대에 축척시키는데 이러한 관절염 2단계(Phase 2)는 비정상적인 기능의 관절을 안정시키고 부목하려는 시도의 결과이다. 척추에 이러한 손상이 오는 상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문제가 더욱 나빠지도록 놔두는 사람들이 많다.

관절염 3단계에서는 척추뼈의 구조가 영구적으로 변하고 만다. 관계되는 신경조직에 큰 손상이 오는 문제로 말미암아 노인들에게는 만성 건강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여러 해가 지나가면서 예방할 수도 있었던 문제들은 더욱 커지고 지속된다는 사실이다.

여러분이 지금 1단계에 있는지, 2단계에 있는지, 3단계 관절염까지 갔는지 알고 있는가? 목척추나 등척추나 허리 척추뼈에 생체역학적(Biophysics) X-ray 사진을 찍어보면 알 수가 있다. 여러분이 1단계에 있다면, 반드시 2단계 관절염으로 문제가 번지지 않게 막아야 할 것이며, 만일 2단계 관절염으로 문제가 심각하게 되었다면, 반드시 생체역학적(Biophysics) 척추교정으로 척추뼈와 뼈끼리 점착되는 3단계 관절염으로 들어가지 않게 막아야 한다.

목 척추뼈에 2단계 관절염이 있는 분들은 목에서 나오는 신경이 심장과 폐의 기능을 조정하므로, 고혈압, 천식, 또는 폐의 기능에 문제가 있다. 이러한 분들이 담배를 오래 피게되면 폐암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 지는 것이다.

2단계 관절염이 등 척추에 있다면, 등척추뼈들은 위장, 췌장, 간을 조정하는 신경들을 보호 하고 있기 때문에, 위장병, 당뇨병, 간지방, 높은 콜레스톨 치수 등이 벌써 시작된 분들도 많다.

허리 척추뼈로 보호를 받고 있는 척추신경은 대장, 방광, 신장, 생식기와 성기 특히 (남자분들의) 전립선을 조정하고 있으므로, 2단계 관절염이 허리 척추에 이미 생겼다면, 많은 분들은 대장염, 대장암, 방광염, 소변문제, 신장염, 신장석, 신장암, 자궁혹, 자궁암, 발기불구증, 전립선 혹, 전립선 암 등 생식기와 성기와 연결되는 문제들이 벌써 일어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카이로프랙틱 치료의 목적은 정상으로 기능하고 있지않는 척추의 일부분을 정확하게 교정하여 기능과 몸의 구조를 향상시켜 주고 훗날 많은 질병으로부터 예방해준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간단한 그러나 효과적인 카이로프랙틱 생체역학(Biophysics)  교정치료법으로 수백만의 사람들은 척추관절염에서 오는 불구를 면할 수도 있다.

Dr. 임훈, 척추신경전문의
임훈척추병원 원장
Convoy 척추병원 (760) 533-1991,                                             Escondido 척추병원(760) 480-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