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8, 2012


건강칼럼: 당신도 건강할 수 있다.

척추의 퇴행성 관절염
나에게 척추관절염이 있는지 어떻게 알까?”



 충치처럼 척추관절염도 조기에 발견하면 통증의 증세와 영구적인 손상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 치아에 충치가 생기면 안좋듯이, 척추에 퇴행성 관절염은 더우기 위험하다. 척추의 퇴행성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나빠진다. 돌보지 않거나, 그냥 무시해 버린다면 당신을 불구자로 만들 수 있는 척추관절염은 명백한 증세가 없이도 조용히 악화되어 갈 수 있다.

관절염은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는가?

팔의 뼈가 부러지면 기브스를 하고 근육를 꽉 잡아주면, 몸은 부러진 뼈를 서로 붙게 해준다. 척추뼈가 어긋나게 되면, 움직임이 줄어들은 비정상의 척추관절에 칼슘이 축척되면서 척추뼈끼리 붙어버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러한 관절염의 현상은 다친 척추를 고치지 않은데서 시작된 것이다. 미끄러지거나 넘어지거나. 또는 자동차사고. 어린아이가 걷기 연습하다가. 또는 출산과정에서도 척추에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목척추의 관절염 첫단계는 목의 커브가 없어지고, 목을 돌리거나 앞,,옆으로 굽히기가 어렵게 된다. 목에 이러한 비정상적인 현상이 오면 척추의 다른 부분까지도 영향이 가고 건강문제에 체인반응이 시작될 수도 있다.

첫단계의 관절염을 고치지 않고  방치하면, 몸은 칼슘분을 관절부분과 인대에 축척시키는데 이러한 관절염 2단계는 비정상 기능의 관절을 안정시키고 부목하려는 시도의 결과이다. 이러한 현상은 고혈압이나 암처럼 통증이나 어떤 증세들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척추에 이러한 손상이 오는 상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가 더욱 나빠지도록 놓아두는 것이 흔하다.

관절염 3단계에서는 척추뼈의 구조가 영구적으로 변하고 만다. 관계되는 신경조직에 큰 손상이 오는 문제로 말미암아 노인들에게는 만성 건강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여러 해가 지나가면서 예방할 수도 있었던 문제들은 커지고 지속되어 진다는 사실이다.

카이로프랙틱 치료의 목적은 정상으로 기능하고 있지않는 척추의 일부분을 정확하게 교정하여 기능과 몸의 구조를 향상시켜준다. 이렇게 간단한 그러나 강력한 치료법으로 수백만의 사람들은 척추관절염에서 오는 불구를 면할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그냥 노화현상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척추의 퇴행성 관절염은 대개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노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어떤 사람들은 노화현상이라고 믿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관절염은 오래동안 척추에 오는 스트레스를 고치지 않은 결과에서 오는 것이 명백하다.

척추관절염을 초기에 발견한다면 카이로프랙틱 치료로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척추관절염 첫단계에 많은 환자들은 목의 척추커브가 회복되면서 뻣뻣했던 목의 움직임이 향상된다. 관절염 후반기의 치료도 성공적일 수는 있으나 환자 개개인마다 결과가 다를 수도 있다.


Dr.임훈, 척추신경전문의
임훈 척추병원 원장
Convoy 척추병원 (760) 533-1991, (760) 522-1991
Escondido 척추병원(760) 480-0077